A way to give hope
희망을 주는 일
췌장암을 이기기위해서 필요한것은 좋은 치료법뿐만이 아닙니다.
환자들과 보호자분들이 항암과정을 거치기 위해 필요한 희망을 주는
영상 컨텐츠들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A way to help
도움을 주는 법
누구보다 절실하고 절박한 췌장암 환자들, 보호자들을 위한
췌장암 치료방법, 증상, 항암 방법등 자료들을 제공하며
췌장암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와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lways learning
퍼플리본은 언제나 배우고 있습니다.
췌장암 환자들이 재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환자들이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췌장암 치료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퍼플리본췌장암코리아는 환자의 권익을 위해서 오늘도 여러 해외 자료들을 수집하고 학습하고 있습니다.

Purple Ribbon

인사말

2020년 1월 엄마가 췌장암 인 것을 알았습니다. 너무나 어렵고 생소한 암 이었기에 정말 막막했었고 그로인해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한 공부와 노력을 했고,
저는 그런 과정에서 그녀의 투병일기를 개인 블로그에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 블로그의 투병생활이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의 절박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나눔하기 시작했으며, 진단 초기의 선택과 결정에 바른 조언을 줄 수 있는 그렇게 만들어진 단체가
오늘날의 퍼플리본췌장암 입니다. 인터넷의 잘못된 정보로 췌장암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료의 시기를 놓치거나 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췌장암 치료에 필요한 가급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으며, 그러한 노력의 결과 많은 췌장암 환자들이 수술을 하고 현재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암의 완치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을 늘려 살아가며 환자가 조금 덜 고통스럽게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또한,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환자들이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환자의 권익을 위해서 오늘도 퍼플리본췌장암코리아는 췌장암 환우분들
및 가족 분들과 함께 합니다.